
이제 5월 첫째주 황금 연휴도 다가오니 장거리 여행이나 나들이 계획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?
저도 얼마 전 며칠 집을 비우고 놀러갈일이 생겼는데,
놀러가면서 이건했나?저건했나? 냉장고 문은 잘 잠갔나 하는 생각이 문뜩문뜩 계속 들어서 불편한 맘을 가지고 놀았어요
신경안쓰고 재밌게 놀려면 놀러가기 전에 집상태를 꼭 체크하고 해야할건 하고 깨끗한 상태를 만들어놓고 가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것 같아요
같이 체크리스트 만들고 체크해요
냉장실부터!
며칠 집을 비울 때 가장 무서운 게 바로 유통기한 임박한 식.재.료들
- 우유와 채소 정리 금방 상하는 우유나 잎채소는 여행 가기 전날 미리 다 드시거나 냉동 보관으로 옮겨주세요.
- 냉장고 파먹기 여행 전날은 화려한 요리 대신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을 털어서 비빔밥이나 볶음밥을 해 드시는 걸 추천해요ㅎㅎ 돌아왔을 때 냄시나는 냉장고를 마주하지 않는 최고의 방법입니다ㅋㅋ
수도 계량기', '가스 밸브' 확인!
이건 안전이랑 직결되는 거라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더라고요
- 가스 밸브 잠그기
요리하고 나서 깜빡하기 쉬운 가스 밸브! 현관문 나서기 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
- 수도 확인
혹시나 물이 조금씩 새고 있지는 않은지, 화장실 변기나 싱크대 수전도 꼼꼼히 체크해 보세요. 작은 누수가 며칠 쌓이면 큰일이 될 수 있습니다이~~
플러그 뽑기, 전기세도 아껴야죠
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만 뽑아도 대기 전력을 엄청나게 아낄 수 있어요!
- 셋톱박스와 모뎀 이게 의외로 전기를 많이 먹는 주범이에요ㅋㅋ 여행 동안은 잠시 쉬게 해줍시다
- 공기청정기와 가습기 며칠 동안 작동할 필요 없는 가전들은 플러그를 뽑아두는 게 화재 예방에 큰~ 도움이 됩니다ㅎ
마지막 체크는
집에 돌아왔을 때 가장 먼저 반겨주는 게 악취라면 너무 속상하잖아요,,
- 음식물 쓰레기 제로
단 한 점의 음식물 쓰레기도 남기지 말고 싹 비워주세요
초파리 지옥을 경험하고 싶지않다면,,
- 배수구 뚜껑 닫기
싱크대나 화장실 배수구 뚜껑을 닫아두거나 비닐로 살짝 덮어두면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를 막을 수 있습니다!
굳이,,,해도되고 안해도되는,,,,
- 택배와 우편물 중지
여행 기간에는 배달 우유나 신문, 택배가 문 앞에 쌓이지 않도록 미리 조정해 주세요(장기간 여행이라면!!)

뭐든 떠날 때의 설렘만큼 돌아올 때의 평온함도 중요하죠~
저는 1박2일로 떠는거라도
돌아왔을때 짐정리만으로도 벅찬 사람이라
떠나기전에 최대한 최고의 집상태를 만들어놓고 갑니다
그래야 갔다와서
기분나쁜 냄새와
치워야하는 일들이 없으니깐요
여행을 갔다와서도 그 여행의 행복감을 느끼려면
집에 와서 마무리까지 좋으면 좋으니깐요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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